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티 모 (문단 편집) == 기타 == 전형적인 생계형 파이터로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뛰고 있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10명이 넘는다고(...) 그렇기에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링에 오르고 있다. 전적도 보면 처음에는 대부분 승이었으나 나이가 든 후 대부분 연패다. 입식은 11연패 한적도 있다. 권투, 입식, 종합은 물론이고 심지어 맨주먹 권투까지 할 정도다. 전성기 때는 [[레미 본야스키]]에게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맷집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던 뇌수술 전 [[최홍만]]을 처음이자 유일하게 KO시켰고, [[K-1]] 지역 대회 우승도 2번 차지했던 수준급 킥복서였다. 그렇지만 한 방에 의존한 단순한 패턴과 노화에 따른 스피드 저하, 체력 문제까지 겹치며 2010년대 이후 [[킥복싱]] 무대에선 무려 10연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킥복싱과는 달리 완력을 바탕으로 레슬링 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었던 [[종합격투기]] 무대에선 2014년까지 [[벨라토르]]에서 3승 1패[*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고 2018년 현재 [[UFC]]에서 뛰고 있는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당한 패배이다.]를 기록하며 헤비급 토너먼트 4강까지 진출하는 등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다만 이 3승 역시 [[피터 그라함]] 같은 입식 출신이거나 자신과 같은 끝물에 가까운 선수들이였던지라 특별히 우수한 기량이 있거나 한 선수는 아니었다.] 역시나 점점 노쇠화를 보이며 하락세를 걷던 와중 한국의 [[Road FC]]와 계약하며 제 2의 격투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최홍만]]과의 트릴로지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많이 알려졌는데, 최홍만의 인기가 급하락하고 안티가 급증했던 시기가 바로 이 마이티 모에게 대차게 KO 당했던 이후였다. 이후 2차전에서는 논란있는 판정패를 당했으나 로드 FC에서의 3차전에서 최홍만을 다시 떡실신 시키며 결국 리벤지에 성공했다. 50세에 가까운 나이인데도 Road FC 무제한급 타이틀을 여전히 지키고 있고, 그를 끌어내릴 만한 선수가 그나마 [[명현만]] 외엔 안 보인다. 이에 격투기 커뮤니티에서는 Road FC에 계속 있으면 50차(...) 방어전까지도 무난할 거라며 농담거리가 되곤 한다. ~~~평생직장~~~ 그러나 2018년 열리는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모를 KO로 이겼던 바 있는 알렉산드루 룬구, 전성기가 지나긴 했어도 타격에서는 모보다 한 수 위라고 평가되는 [[제롬 르 밴너]]와 [[길버트 아이블]] 등이 참가하면서 모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다. 그리고 아이블에게 맥없이 패하며 우려가 현실화. 가족을 위해 경기를 뛰는 생계형 파이터라 그런지 도발이나 트래쉬 토킹 같은 건 하지 않고, 모든 경기 때마다 다른 선수들보다 신중하고 진지하고 경기에 임한다. 링 위에서의 매너는 좋지만 반대로 패배하면 심하게 신경질 내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카오클라이]]에게 실신 KO패를 당하자, 분노를 참지 못 하고 욕설을 뱉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카오클라이에게 화를 낸 건 아니고 그의 인사는 받아주었다. [[사모아]][* 정확히는 [[미국령 사모아]] 출신이다.] 혈통의 미국인이다. 마이티 모의 통산 성적(입식 타격 성적 포함)은 [[https://www.tapology.com/fightcenter/fighters/siala-siliga-mighty-mo|여기]]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